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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승경(51)이 난감한 상황을 전했다.
최승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렛 해주시는 분께서 차를 이렇게 해놓으셨다. 와이프 차여서 오늘 센터에 알아보니…300~400…… 진짜 너무 그분께 부담인데 하…이거 진짜 뭐 이리 비싼 건지… 어디서 돈벼락 좀 맞음 내가 다 고쳐버리겠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 상단이 파손된 내비게이션의 모습이 담겼다. 내비게이션은 액정이 깨져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상태. 실사용이 어려울 정도로 망가진 내비게이션과 비싼 수리비에 최승경은 난감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승경은 지난 2007년 배우 임채원(50)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최승경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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