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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청이 비연예인 사모임의 홍일점이라고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브런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사모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청이 “나는 다 일반 사람들 모임”이라며 “7~12명 이런 식으로 한다. 거의 저희 집에서 모인다. 그런데 여자가 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박원숙이 “자기가 혼자 스타고, 여자도 없고 자기가 꽃”이라고 하자 “아니다”라고 부인한 김청은 “머슴 공주다. 제가 공주랍시고 막 이래 봐라. 누가 좋아하냐”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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