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KT 이강철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8-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KT 선발투수 고영표는 6⅔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4승째를 따냈다. '4할타자' 강백호는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KT는 3연승을 거두고 26승 20패를 기록했다. LG는 26승 22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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