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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각대를 처음 본 재후가 이내 엄마를 찍어주겠다며 카메라를 앗아갔다 #엄마회사가는토요일 #결국가족사진은없고 #왈가닥두살 #우리재후500일 #기쁜날 #소중한추억 #불후의명곡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지원 아나운서를 촬영 중인 아들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행복한 웃음이 보는 이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4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아들이자 독립영화감독인 소준범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득남했다.
[사진 =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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