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48)이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했다.
황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잘 유지하고 있죠? 오늘 새로 네일, 패티하고 온 기념으로 방금 찍어봤습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올라간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혜영이 인증한 몸무게는 45.4kg. 이어 지난 3월 48.4g을 인증했던 사진을 덧붙였다.
황혜영은 "요쿠르트병 실루엣. 제 발가락만 봐도 용량이 큰 요쿠르트병에서 작은 요쿠르트병 된 것
같아요"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임신 기간 외 제 최고 몸무게를 찍고 3kg만 빼겠다 우리님들께 공개 다이어트 선언하고 -3kg 2주 만에 뺐고 그 후로 지금까지 45~46kg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잘 유지하고 있어요"라며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정치인 김경록(48)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