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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다재다능 면모를 보였다.
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에게 칭찬받는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라며 "소여사표 바질페스토. 벌써 다 먹어서 아침에 얼른 또 만들어놨지요^^ 기특하게 바질이 잘도 자란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투명한 병에 깔끔하게 들어 있는 바질페스토가 담겼다. 잡지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게 연출된 바질페스토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재배 및 제조 과정이 찍혀 감탄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직접 바질 잎을 키운 후 파마산 치즈, 레몬즙, 오일 등을 이용해 만듦으로써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못하는 게 없으신 유진 언니", "저도 레시피 알려주세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55)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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