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트로트 가수 김태연이 선행을 실천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따르면, 김태연이 선한트롯 선한트롯가수에 선정되어 받은 상금 20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 지원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트로트 가수 김태연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못지않은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일찌감치 다른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인정받으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아기호랑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김태연 인스타그램]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