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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33kg 감량 후 원하는 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좌절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연중 플레이 리스트’에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출연했다.
근황을 묻자 이영현은 “많은 일이 있었다”며 “아이를 가지고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면서 또 다이어트라는 큰 산을 넘었다”며 “이 모든 기간이 한 5년 되더라”라고 답했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한 이영현은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처음에는 소리가 안 나왔다. 거기에 많이 좌절했다. 다시 찌워야 되나 보다”라며 “근데 시간이 지나고 바뀐 몸에 적응하고 익숙해지면서 지금은 예전보다 기량이 더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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