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이혼한지 1년이 훌쩍 지났지만 전 부인의 흔적을 여전히 지우지 못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 마지막 회에는 두 달 전 촬영한 이하늘의 집이 공개됐다.
현관문을 들어서자마자 수십 켤레의 운동화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 반대쪽 벽면 수납장에선 여자 구두 여러 켤레가 발견돼 신박한 정리단을 놀라게 했다. 전 부인의 신발을 아직도 정리하지 못한 것. 이하늘은 "정리가 필요하다"며 민망해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