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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39)이 과거에 찍은 보디프로필을 다시 소환했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 내 인생의 모토"라고 적고 무보정 보디 프로필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그는 이 사진에 대해 "작년 피트니스 스타 피트니스 모델 대회 2등하고 다음날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하며 "그때도 좋고 축구 하면서 커진 지금의 모습도 사랑해주기"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100세 시대 40대는 인생 반도 안 살았다. 아이둘 엄마도 할 수 있다. 대회는 가을에 다시 도전할 예정"이라며 "일단 빨리 코로나 물러가라. 운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상체를 탈의한 채 살아있는 잔근육을 뽐냈다. 무보정 사진인데도 완벽에 가까운 화보 분위기를 자랑한다.
에바 포피엘은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에바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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