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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화채'의 질주를 막을 복면가수들이 듀엣 정면승부를 펼친다.
여름 특집을 맞아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룰라 김지현, DJ DOC 정재용, 코요태 신지, 손승연, 유성은, 루이, 조장혁, 플라워 고유진, 애즈원 민, 라이언전, 육중완밴드 육중완, 개그맨 안일권, T1419 케빈&건우가 새롭게 합류해 시원한 입담과 날카로운 눈썰미로 빅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 '복면가왕'이 올림픽 결방 2주 만에 재개된다. 올림픽 폐회식 시간에 맞춰 기존 방송 시간보다 한 시간 앞당겨진 오후 5시부터 방송되는 '복면가왕'은 여름 특집을 맞아 시원한 오프닝 무대뿐만 아니라 특급 상품이 걸린 이벤트까지 공개되며 판정단들을 열광케 한다는 후문. 과연 올림픽의 열기만큼 뜨거웠던 여름 특집 '복면가왕'은 어떤 모습이며 또, 2주 만에 돌아온 '복면가왕'에는 어떤 복면가수들이 등장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가요계 대표 잉꼬부부로 거듭 중인 유성은과 루이가 결혼식 이틀 만에 신혼여행 대신 '복면가왕' 판정단석에 출격한다. 그들은 깨 볶는 신혼 케미를 발산하며 모든 판정단들의 부러움과 축복을 동시에 받는데, 여름 특집을 맞이해 스페셜 무대까지 꾸미며 시원한 박수를 받기도 한다. 특히, 오프닝 무대에 앞서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한 산다라박이 미(美)친 미모로 주목받기도 한다는데. 과연 실력파 부부 유성은, 루이가 펼치는 여름 특집 축하 무대는 어떤 모습이고, 그들은 어떤 꽁냥 케미로 신혼의 맛을 제대로 보여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8일 오후 5시 방송.
[사진 = MBC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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