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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55)과 배우 소유진(40) 가족의 특별한 아침 식사가 공개됐다.
7일 소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침 7시. 배고프다는 꼬마들에게 고기 썰어주는 아빠"라며 "애들은 식빵에, 어른들은 바게뜨에 #로스트비프샌드위치"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는 정육 기계를 이용해 고기를 썰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정성스럽게 요리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우리 애들 보내고 싶다. 우리 애들도 새벽부터 배고프다고"라고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은 "백주부님 최고네요! 이게 집에서 가능한 음식이라니", "아이들은 항상 일찍 일어나더라고요. 정말 맛있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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