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성철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전설의 10학번이라고 밝혔다.
김성철은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식스센스 2'에 출연했다.
이에 오나라는 "한예종 나왔지?"라고 물었고, 김성철은 "그렇다"고 답한 후 "동기가 김고은, 이상이, 안은진, 이유영, 박소담이다"라고 알렸다.
그러자 이상엽은 "와~ 그렇게 활동하는 동기들이 많으면 되게 좋을 것 같아. 단톡 되게 재밌을 것 같아!", 유재석은 "와~ 다 잘나가네"라고 말했고, 김성철은 뿌듯해 했다.
[사진 = tvN '식스센스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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