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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영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스토랑을 방불케 하는 깔끔한 음식들이 놓여있는 모습이다.
김영철은 "어제 백신 맞고 타이레놀을 먹고 11시 쯤 자서 9시 반까지 잤다"며 "10시간 반이라니…맞은 곳만 조금 뻐근한 느낌, 그 외는 괜찮은 듯"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가격리 때처럼 잔 것 같다"는 그는 "배고파서 일어난 건지 허리가 아파 일어난 건지 아무튼 일어날 때가 지나서 일어남"이라고 전했다.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과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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