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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인기가요'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1위 트로피를 획득했다. 악뮤의 '낙하 (with 아이유)', 이무진의 '신호등'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
특히 방탄소년단은 방송 활동 없이 1위 트로피를 획득, 저력을 증명했다. '퍼미션 투 댄스'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무려 한 달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컴백했다. 소녀시대 효연, 워너원 출신 박지훈, 하성운, 온앤오프, 더 보이즈, TEN, BDC, 마카마카, 피스트범프 등이 컴백을 알렸다.
여기에 선미, 아스트로, 전소미, 골든차일드, 김우진, 드림채켜, 위클리, 777(Triple Seven)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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