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엔어클락' 속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의 '러키 데이'가 펼쳐진다.

19일 엔하이픈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 라이브 채널,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엔어클락(EN-O'CLOCK)' 11회를 공개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엔하이픈의 운을 알아보는 '러키 데이 ENHYPEN'으로 펼쳐진다. 나들이 길의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일곱 멤버는 버스에 타자마자 청량음료와 훈제 계란 세트, 생수와 삶은 메추리알 세트로 나뉜 간식 주머니를 고르는 것을 시작으로 '러키냐? 언러키냐?'를 시험하게 된다.

이어 멤버들은 룰렛을 돌려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까지 자유시간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이 3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러키'한 엔하이픈이 돼 자유시간을 얻어낼 수 있을지, 또 휴게소에서는 무사히 간식을 획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엔하이픈은 자체 예능 콘텐츠 '엔어클락'을 통해 쇼호스트, 낚시꾼, 연구원 등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는가 하면, 예능 전략 워크숍, 명랑 운동회 등 무대 위 모습이 아닌 일상 속 모습을 보여 주며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달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보더 : 하카나이(BORDER : 儚い)'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와 주간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4세대 핫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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