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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국 기획사 하이브 계약설이 불거진 일본 가수 미야와키 사쿠라(23)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표지 모델로 나선 잡지를 언급하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잡지 화보 촬영 현장으로 보인다. 검정색 오프숄더 원피스 차림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독특한 네 갈래 머리를 한 채 바닥에 무릎을 꿇고 포즈 취하고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선 재킷을 걸친 차림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채 귀여운 브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최근 한국 기획사 하이브와의 계약설이 재차 불거졌다. 이달 중 한국에 입국한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하이브 측은 "아티스트의 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해 드릴 수 없다"는 원론적 입장만 내놨다.
[사진 = 미야와키 사쿠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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