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영국 현지언론이 손흥민의 부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토트넘은 22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전 동안 다소 고립된 모습을 보인 손흥민은 후반 19분 두차례 슈팅을 때렸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경기 후 손흥민에 대해 '워밍업 상황에서 의료진과 함께있는 모습을 보였다. 러닝을 할 때 때때로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 두차례 슈팅을 때렸지만 막혔다. 경기 종료 후 조심스럽게 걷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의 울버햄튼전 활약에 대해 평점 5점을 부여했다.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손흥민에게 평점 6.5점의 다소 저조한 평가를 내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