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인 전직 승무원 류이서(38)가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결혼하고 처음 맞는 우리 남편 생일"이라며 "벌써 며칠 지난 사진이네요"라고 운을 뗐다.
류이서는 "둘만의 생일파티를 위해 직접 만들지는 못했지만 손수 주문한(헤헤) 케이크, 그리고 풍선"이라며 "저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 히히"라고 전했다.
이어 "근데 은진 언니가 깜짝 생일 선물을 주고 가버렸지 뭐에요"라며 "맙소사. 밤새 작업한 사진 보고 저희 너무 감동받았어요. 언니 진짜 최고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집을 가득 채운 형형색색의 풍선, 그리고 하트 모양 케이크를 들고 있는 전진의 모습이 담겼다. 신혼부부 답게 사랑스러운 이벤트를 즐기며 행복한 순간을 보낸 두 사람이다.
특히 심은진이 직접 완성해 선물한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심은진도 SNS를 통해 "생일선물 배송 완료.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행복하세요!", "와 축하드립니다", "풍선도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