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8일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 KB국민은행 3x3 Triple Jam’ 1차 대회 2점슛 컨테스트 참가자 명단이 확정됐다.
WKBL은 26일 "지난 2020년 1차 대회 2점슛 컨테스트 우승자 나윤정(우리은행)을 비롯해, 이명관(삼성생명), 최지선(신한은행), 김미연(하나원큐), 안혜지(BNK 썸), 양지수(KB스타즈) 등 총 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점슛 컨테스트는 제한 시간 50초 동안 4개 구역에서 총 16개의 2점슛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예선전 상위 3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우승 상금은 100만원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WKBL은 "선수 명단은 부상 등의 이유로 일부 변경됐다. KB스타즈는 엄서이를 대신해 선가희가 합류했으며, 신한은행은 이재원과 고나연이 빠지고 백채연이 나선다. BNK 썸도 김시온이 김선희를 대신해 트리플잼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WKBL 3X3 트리플잼 2점슛 콘테스트.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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