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알 사드)의 귀국 항공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정우영의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정우영의 귀국 항공기 동승객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2주간 격리 조치됐다'고 전했다. 정우영의 대표팀 합류가 불발된 가운데 축구협회는 주세종(감바 오사카)을 대체 발탁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0일 파주NFC에 소집되어 월드컵 최종예선 준비에 돌입한다.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2일과 7일 서울과 수원에서 이라크와 레바논을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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