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정준하의 요리에 감탄을 내뱉었다.
31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주나(준하)밥상"이라며 "18인분을 1시간 만에 뚝?M 만드시는 카레 장인 #카레정"이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릇마다 먹음직스럽게 담긴 카레가 놓여있다. 이지훈은 정준하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그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는 모습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훈은 자신과 아내의 만남에 정준하의 지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뮤지컬 갈라쇼 뒤 정준하의 일본인 지인이 아내를 데리고 와 만나게 됐다는 것.
한편 이지훈은 아내 미우라 아야네(28)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예식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