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한국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개그맨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다.
케이블채널 tvN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박지성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일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최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국민에게 감동을 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연이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배우 신하균, 조승우, 황정민 등을 비롯해 데뷔 14주년을 맞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완전체 출연까지 성사시키며 미친 섭외력을 자랑하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 조세호가 진행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