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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미모의 여성과 다정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지상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구독 안 하면 지상렬"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여성과 가까이 있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상렬은 한 여성 품에 안긴 채 수줍은 듯 웃고 있다. 의문의 여성에 네티즌의 궁금증이 폭발하는 가운데, 최근 지상렬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1:1 팬미팅의 주인공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해당 영상의 썸네일에 똑같은 사진이 들어가있었기 때문.
지난달 27일 지상렬은 유튜브 채널 '구독 안하면 지상렬'을 통해 20세 연하 승무원과 1대1 팬미팅을 하는 영상을 업로드한 바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함께 소주와 맥주를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오빠의 매력포인트는 눈웃음이다. 은근 인기 많은 스타일이다"라는 칭찬에 부끄러운 듯 웃음짓는가 하면, 20살 연하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사진 = 지상렬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구독 안 하면 지상렬']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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