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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권은비(26)가 인형 미모를 뽐냈다.
권은비는 4일 인스타그램에 "💕아무도 몰라 우리사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쪽 어깨라인만 드러낸 핑크색 원피스를 차려입은 권은비가 한손을 귀에 가져다댄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커다란 눈망울 등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이 밖에도 권은비의 다채로운 포즈들이 담긴 사진들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권은비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픈(OPEN)'을 내고 타이틀곡 '도어(Door)'로 솔로 데뷔했다. 권은비가 사진에 덧붙인 멘트 '아무도 몰라 우리 사이'가 '도어' 노랫말이다.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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