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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5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이의 ootd(오늘의 착장)"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딸 조이 양과 남편이 담겼다.
사진 속 조이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원피스와 구두, 니삭스 등을 매치해 귀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빠와 손을 잡고 걸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너무 귀엽다. 엄마가 패션 센스가 좋으니", "단란한 가족이라 항상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 지난해 딸 조이 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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