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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구해줘! 홈즈'에 일명 '인싸(In sauna)'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5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국제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인턴코디 방민아와 함께 경기 용인시 타운하우스를 찾은 복팀 양세형은 "'인싸' 동네라고 이야기했잖냐. 방에 사우나가 있다"라며 기본 옵션인 사우나를 소개했다. 환기창과 스마트폰 거치대를 갖춘 건식 사우나였다. 양세형은 "외국인들이 찜질을 좋아한다. K-찜질이 열풍"이라고 설명을 보탰다.
VCR을 지켜보던 덕팀 붐은 "식혜는 안 나오냐"라고 물었고, 복팀 박나래는 고민 없이 "식혜 비용 빼드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매물은 매매가 4억 5천만 원이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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