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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6일 FT아일랜드 공식 팬클럽 트위터에는 "최민환 전역 브이 라이브. 돌아온 미나리와 프리마돈나가 함께해 좋은 날. 앞으로 같이 꽃길만 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티셔츠에 청바지로 일명 '남친룩'을 완성한 최민환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렸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13kg을 감량한 그는 몰라보게 홀쭉해진 얼굴과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민환은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2018년 결혼한 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에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하며 FT아일랜드 마지막 군필자가 됐다.
[사진 = FT아일랜드 공식 팬클럽 트위터]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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