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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착용하고 나온 시계가 화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 정준하는 교복 차림에 컬러풀한 시계를 차고 나왔다.
빨간색 사각 프레임에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해당 시계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리차드 밀의 RM35-02 라파엘 나달 레드 다이아몬드 모델로, 한화로는 약 2억 8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들의 시계 정보를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kstar_watch'는 해당 브랜드가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2016년 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준하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을 때도 이 시계를 찼다.
[사진 = '아는 형님' 공식 홈페이지]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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