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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뚜기 가문'의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29)가 할아버지인 故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의 기일을 알리며 성묘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아버지 기일😢 한아름 껴안아드리고 싶었어요😢 보고싶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함연지가 할아버지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영정사진을 끌어안은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함태호 명예회장의 기일을 맞아 성묘를 간 것으로 보인다. 오뚜기 창립자인 함태호 명예회장은 지난 2016년 9월 12일 타계했다.
함태호 명예회장의 아들이 함영준(62) 오뚜기 현 회장이며, 함연지가 함영준 회장의 딸이자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다.
함연지는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해, 가족의 일상을 TV, SNS 등을 통해 공개해 오고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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