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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김도완과 우정을 과시했다.
11일 혜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무도 없을 때 찰칵"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혜리와 김도완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무채색 계열의 의상으로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와 김도완은 지난 7월 케이블채널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했다.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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