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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연희가 원조 여신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연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윤민이가 찍어주는 도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연극 '꽃의 비밀' 공연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 우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출산 후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으며,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원조 SM 여신'의 존재감을 여실히 입증했다.
함께 '꽃의 비밀'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전윤민은 "언제나 도촬이 화보가 된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여신을 만난다면 바로 이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고 감탄을 전했고, 배우 김슬기 역시 "여신님"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 또한 "20대 때 사진인가요?" "이쁜 미모는 못 감추는 듯" "눈에 보석이 박혀 있네요. 예쁜데 귀엽기까지...항상 응원해요" "강아지 같은 연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2020년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연극 '꽃의 비밀'에서 모니카 역을 맡아 활약 중이며, 배우 공승연, 안소희와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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