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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40)가 아내 심하은(37)과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이천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하은이와 데이트겸 동네에서 한가로이 차한잔"이라며 "축구 때문에 요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하은이를 응원합니다.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도 하고 있어요 ㅋㅋ #이천수 #심하은 #축구 #골때리는그녀들 #청라 #데이트 #제2의인생 #다이어트 #응원 #ㅋㅋㅋ #사랑해 #인스타그램 #인스타일상"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사진이다. 이천수는 흰색 티셔츠, 심하은은 검정색 티셔츠 차림으로 두 사람 모두 모자를 쓰고 포즈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 이천수, 심하은 부부다. 이천수의 글에서 심하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동료들도 "👏👏👏👏👏럽스타 나두하구싶다" 등의 반응.
이천수는 3세 연하 모델 출신 심하은과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첫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천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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