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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고은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우치 만들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마무리~ 하늘이, 구름이, 꽃. 나름 날 닮은 아이도 살짝 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파우치를 자랑하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 땀 한 땀 신중히 바느질을 하는 고은아에게서 뜨거운 열정이 느껴진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고은아의 깨끗한 피부. 화장기 없는 민낯의 고은아는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촉촉하고 반짝이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심각한 피부 알레르기 탓에 스케줄까지 취소했다며 "약도 먹고 병원을 다니며 재생 레이저를 받고 있는데 안 낫는다. 인생에서 가장 심각한 상태"라고 고충을 호소했다.
다행히 지난 10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알레르기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빠르게 나아지고 있어요"라며 건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고은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고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피부 알레르기 고백 이후 깨끗한 민낯을 가까이서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많은 이들의 안심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고은아는 가족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고은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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