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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단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20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며 "그리고 오늘 밤엔 보름달에 소원도 빌어 보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빛 한복을 차려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 그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으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자랑한 서효림은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효림 님도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한복도 정말 잘 어울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해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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