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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정명호(46), 딸 조이와 외출한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하늘색 셔츠와 짧은 네이비색 치마에 핫핑크색 가방을 매치,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런 서효림의 손을 꼭 붙잡은 조이의 귀여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정면훈의 핸섬한 자태 역시 눈길을 끈다. 세 식구의 훈훈한 추석 연휴가 부러움을 낳는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해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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