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6일 19시에 2021-2022시즌 온라인 팬출정식을 개최한다.
현대모비스는 1일 "2021-2022시즌 정규경기 개막을 앞두고 팬과 함께 V8을 향한 온라인 출정식을 진행한다. 신규 응원가와 응원 퍼포먼스 소개, 선수단 출사표, 토크 팬미팅, 선수와 코칭스태프 간의 미니게임 대결 등으로 구성된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가량 이어진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현대모비스는 "이번 출정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피버스TV)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선수들과 질의응답 등 출정식에 함께하고 싶다면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공지를 확인해 19시에 맞춰 유튜브 라이브에 접속하면 된다. 이날 출정식엔 유재학 감독을 포함해 코치로 복귀한 양동근, 주장 함지훈, 외국선수 얼 클락,라숀 토마스,신인 선수 등이 모두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시즌 슬로건과 새롭게 합류한 치어리더를 소개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현대모비스는 "9일 한국가스공사와의 개막 홈경기를 시작으로 11일 DB와 첫 원정경기를 치른다"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 출정식. 사진 = 현대모비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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