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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효주(34)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한효주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제법 쌀쌀하네요. 모두 따습게💕"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잡지 화보 촬영 중인 한효주의 모습이다. 베이지색 코트를 걸치고 시크한 가을 패션을 완성한 한효주다. 무엇보다 한효주의 긴 다리 등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효주의 자그마한 얼굴과 러블리한 미소 등 미모도 시선을 강탈한다.
한효주는 11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해피니스'로 안방 컴백할 예정이다. 촬영은 지난달 마무리했다. 한효주에게는 2006년 MBC 드라마 'W' 이후 5년 만의 드라마 정식 복귀다.
[사진 = 한효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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