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유진형 기자] 최근 KBO리그 퓨처스 타격왕 밀어주기 논란이 일어났다.
상무 서호철은 지난 8일과 9일 문경에서 열린 KIA와의 2021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두번의 번트 안타와 두 개의 안타를 추가해 타율 0.388으로 롯데 김주현(타율 0.386)을 제치고 타격왕을 차지했다.
서호철의 번트 안타 과정에서 KIA 수비가 느슨했다는 주장이 나왔고 KBO리그에 불거진 타격왕 밀어주기 논란과 관련해 KIA 타이거즈는 외야수 김호령, 내야수 강경학과 자체 면담 진행 중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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