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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손태영(41)이 미국에서 보낸 핼러윈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들이 재미있었다면. 일 년에 한 번이라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과 권상우, 두 사람의 자녀인 아들 룩희, 딸 리호가 핼러윈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핼러윈 코스튬이 눈길을 끈다. 어느덧 손태영과 비슷할 정도로 훌쩍 큰 룩희의 성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손태영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핼러윈 쿠키, 알록달록 깜찍하게 장식도 핼러윈 호박 사진을 덧붙였다. 이들의 알찬 핼러윈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45)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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