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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사업 고충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임창정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며 걸그룹과 보이그룹을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걸그룹 투자에만 얼마나 들었냐"는 물음에 "(코로나19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평균보다 3배 정도 더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원래는 제가 열심히 활동을 해서 그 돈으로 경비를 쓰려고 했는데, 수입이 0이 됐다. 그렇게 돼버리니까 여태까지 제가 벌었던 사비를 깨고 팔아서 버티고 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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