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여진구, 골프 배우고 싶다고 연락와” (‘골프왕2’)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골프왕2’에서 김국진과 함께 골프왕 팀의 사령탑 역할을 맡고 있는 골프 선수 김미현이 배우 여진구의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2’에는 배우 오대환, 알렉스, 정태우, 기도훈이 출연해 골프왕 팀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 앞서 마련된 식사 자리에서 골프왕 팀의 허재, 장민호, 양세형, 샤이니 민호와 김국진, 김미현은 첫 방송 후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미현은 이 자리에서 “방송을 보고 민호 또래 배우가 있는 회사에서 골프를 배우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미현은 “배우 여진구 씨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라며, “여진구 씨가 요즘 골프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TV조선 ‘골프왕2’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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