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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소유진의 남편인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3남매를 둔 다산 비결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 파브리와 안젤리나는 인삼 갈비찜을 만들기 위해 파주 인삼 수매장을 찾았다.
이에 인삼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인삼을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진다! 또! 정력에 좋다! 힘이 좋아져"라고 알렸다.
그러자 백종원은 "내가 인삼을 좋아해. 우리 아기가 3명이잖아!"라고 털어놨다.
이어 수삼(생삼)을 "참 꿀이랑 잘 맞아"라며 연신 먹던 백종원은 급기야 통째로 꿀에 찍어 먹기까지 했다.
이를 본 성시경은 "어휴... 넷째 보시게?"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넷째를 낳으려는 게 아니라 여러분한테 음식을 많이 가르쳐줘야하니까"라고 부인했다.
그럼에도 성시경은 "모든 건 형수님과 상의하시고..."라고 의심을 거두지 않아 웃음을 더했다.
[사진 = KBS2 '백종원 클라쓰'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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