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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가수 성시경이 정력에 좋다는 말에 인삼에 눈독을 들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 파브리와 안젤리나는 인삼 갈비찜을 만들기 위해 파주 인삼 수매장을 찾았다.
이에 인삼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인삼을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진다! 또! 정력에 좋다! 힘이 좋아져"라고 알렸다.
이를 들은 파브리는 "남자에게 좋은 거냐?"고 관심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 또한 "좀 먹어볼까"라고 사심을 드러냈고, 백종원은 그를 말리는 듯했으나 "이따 남아. 가져가자. 가져가자"라고 한 술 더 떠 웃음을 더했다.
[사진 = KBS2 '백종원 클라쓰'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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