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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인친님들"이라며 "꿈에서라도 탐하지 않았던 자리였는데 제가 글쎄요…단독 MC를 맡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다 덕분이에요 감사드려요"라며 "많이 부족하지만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볼게요. 스튜디오 첫 단독 MC 방송은 바로 내일 JTBC '유쾌한 상담소' 오전 8시 10분에 방송돼요. 시간 되시는 분들 꼭 함께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 스크립트를 읽으며 밝게 웃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붉은색의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꼬고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유쾌한 상담소' 스크립트를 껴안고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흰색 의상을 입고 청순한 아우라도 뽐냈다.
한편 장영란은 SBS FiL '평생동안',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와카남', '내일은 국민가수'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40)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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