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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록밴드 노브레인의 멤버 이성우가 각자의 길을 걷는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을 응원했다.
러블리즈의 찐팬으로 유명한 이성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영상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이성우는 "힘들었을 때 어두웠을 때 날 응원 많이 해줬던 러블리즈! 수고 많으셨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여정 응원하겠다! 넘 고마웠다!"며 "러블리즈 포에버" 등의 문구를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TV 화면에는 과거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노브레인과 러블리즈의 모습이 담겼다. 이성우는 러블리즈의 무대를 바라보며 연신 웃음을 터트리는 등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2014년 11월 데뷔한 러블리즈는 오는 1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사실상 해체한다. 멤버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7명이 소속사를 떠나 새출발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성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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