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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민아(37)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신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소품 가게에서 쇼핑 중인 그의 여유로운 근황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은 신민아는 내추럴한 무드를 발산했다. 회색 상의에 흰색 티셔츠를 레이어드, 검은색 바지까지 매치해 '톤온톤' 코디를 선보인 그의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손에는 다양한 색상과 무늬의 패브릭 천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지한 눈빛으로 신중하게 물건을 고르며 청순한 아우라도 드러낸 신민아다.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32)과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이다. 최근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동반 출연 소식을 알려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오는 2022년 방영될 예정이며,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이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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