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나비(36)가 놀라운 다이어트 결과를 공유했다.
나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출산 후 다이어트 이렇게 쉬운 거였나요?"라며 "혼자 할 땐 1도 안 빠지더니 한 달 만에 6kg 감량! 매일 매일 인생이 바뀌는 기분^^ 이래서 다들 전문가 도움을 받는 건가 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남편박스티안녕 #임산부원피스안녕"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원피스에 재킷을 매치, 하이힐을 신고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광이 차오른 피부와 날렵해진 턱선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어지는 사진에선 인바디 기계에 찍힌 64.9kg의 몸무게가 시선을 끈다. 나비는 지난 9월 23일 SNS를 통해 '71.1kg' 체중을 공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대박박…♥"이라며 놀라워했다. 네티즌은 "나비 파이팅!", "지금도 충분히 예쁘세요. 자신감 넘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5월 득남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