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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배우가 등장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가 남다른 한국살이를 공개한다.
이날 모두를 놀라게 한 주인공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알리 역을 맡은 인도 출신 아누팜. 넷플릭스 1위 기록과 함께 SNS 팔로워 4백만을 넘기며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른 아누팜은 한국살이 11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무엇보다도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아누팜의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아누팜은 반지하 집에서 짜파구리를 끓여 먹는 등 소탈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준다고.
이와 함께 한국민속촌으로 여행을 떠난 아누팜은 뜨거운 유명세를 입증한다. 이동 중 택시 기사님에게 깜짝 사인 요청을 받는 것으로 시작해 아누팜을 보려는 엄청난 인파로 한국민속촌이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는 후문이다. 결국 아누팜은 즉석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남다른 인기를 과시한다.
글로벌 스타 아누팜의 깜짝 팬 미팅은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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