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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핼러윈을 맞아 100세 노인으로 분장했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 파티에서 100세 노인으로 분장해 참석했지만,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전했다.
그는 억만장자 니콜라스 버그그루엔이 지난달 6,300만달러(약 740억원)를 주고 매입한 허스트 저택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에서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와 함께 신분을 숨기고 참석했다.
한 관계자는 “디카프리오가 전문 분장을 한 100세 노인으로 와서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디카프리오는 2016년 핼러윈 파티에서 그와 친구 토비 맥과이어와 함께 늑대 가면을 착용했다. 그는 2013년 영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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